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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pay 문페이 투자금

pythonsolve 2021. 11. 23.

moonpay 문페이 투자금 확보를 통해 기업 가치 4조원까지 끌어 올린소식 암호화폐 업계에서 차기 코인베이스를 발굴하기 위한 벤처 투자 활동이 활발하다. 암호화폐 핀테크 스타트업 문페이(MoonPay)는 처음 실시한 벤처 투자 라운드에서 65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4조 원까지 끌어올렸다. 문페이는 2021년 11월 2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통해 5억 5500만 달러(659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국 투자사 타이거글로벌(Tiger Global)과 기술 전문 투자운용사 코튜(Coatue)가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블라썸캐피탈, 스라이브캐피탈, 패러다임,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츠 등의 유명 벤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이반 소토 라이트(Ivan Soto-Wright)와 빅터 패러몬드(Victor Faramond)가 2019년 설립한 이후 처음 진행된 벤처 투자 라운드에서 문페이의 기업 가치는 약 34억 달러(6540억 원)로 책정됐다.

 

문페이는 암호화폐 업계의 페이팔이 되려고 한다. 마이애미에 있는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핀테크 기업이다. 700만명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암호화폐계의 페이팔이라 불린다고한다. 문페이는 법정화폐 30종 암호화폐 90종 이상을 지원하고 160여개 국가에서 암호화폐앱 웹사이트 월렛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밖에도 NFT 를 사고팔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문페이는 일반 대중이 암호화폐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최대 결제 인프라 제공업체를 목표하고 있다. 소토 라이트 문페이 CEO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여전히 전화 접속과 비슷한 수준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 세계 어디서든 비용과 마찰 없이 가치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2030년까지 암호화폐 경제로 10억 명을 유입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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